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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 비자 종류와 취업 성공기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캐나다 취업 비자(Work Permit) 종류와 취업 성공기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2007년 어학 연수(ESL)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무렵입니다.

토익 200점대였던 나는 어학연수 후 아주 기초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바로 서바이벌 영어입니다. 일방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해 집니다. 내가 원하는 말만 하고 못 알아 들으면 계속 “Pardon me”, “Sorry”로 되물은니 상대방은 “Never mind”로 대화가 종료되는 그런 영어입니다.

그나마 의사소통(?)은 되니 조금 살만해 집니다. 그런데 학생 비자 만료일이 다가옵니다. 막상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컸습니다. 솔직히 1년 정도 어학 연수하면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네 아주 큰 착각입니다. 거기다 개인적인 시련(?) 때문에 그 상태로 한국으로 돌아가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은 더 많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당시 워킹 퍼밋 취득하기 참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캐나다 특히 캘거리 경기가 좋았고 일손은 부족한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브로커를 통하면 취업 및 비자까지 쉽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워킹홀리데이로 온 친구 소개로 잡 인터뷰(Interview)를 보게 됩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제 관상(?)을 좋게 본 사장은 다음날 바로 잡 오퍼(Job offer) 제안합니다. 읭? 네 관상 그 관상입니다. 사장은 벨기에 사람인데 나중엔 안 사실이지만 동양 철학에 관심이 많아 공부까지 했다고 합니다.

우습게도 좋은(?) 관상 덕분에 첫 해외 취업을 이렇게 간단하게 하게 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취업 비자(Work Permit)가 있어야 합니다.

그 종류에는 크게 Canada Temporary Work Permit, Open Work Permit 그리고 Working Holiday 입니다.

Canada Temporary Work Permit 신청 잘차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고용주가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신청
  2.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잡오퍼(Job Offer) 
  3. 고용인이 Work Permit 지원
  4. Work Permit 발급

오픈 워크 퍼밋(Open Work Permit)은 아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1. 배우자(Spouses) 나 사실혼 동거인(Common-law partners)이 기술직으로 워크 퍼밋을 가지고 있을 경우
  2. 배우자(Spouses) 나 사실혼 동거인(Common-law partners)이 학생비자로 학교를 다닐 경우
  3. 대학교나 컬리지를 졸업 했을 경우

마지막으로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입니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해외 경험을 주자는 취지의 워킹 퍼밋입니다.

다시 제 이야기로 돌아오면 첫 직장은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 있는 빵 가계입니다.

네. 빵 팔았습니다. 포장하고 계산하고 청소하는 단순직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또 단순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호객행위도 해야했습니다. 그 덕분에 일방 통행이었던 영어가 조금씩 양방향이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첫 직장에서 겪은 경험담과 함께 캐나다 최저시급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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