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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사회적 거리두기

이제 이런 상황이 익숙해 지기 시작합니다. 캐나다 캘거리도 이제 한 달이 넘어가네요. 캘거리가 속한 알버타 주는 현재 확진자 1,569명에 사망자 40명입니다. 한국처럼 확진자 동선을 밝히지 않아 무조건 집콕이 가장 안전합니다.

재택근무로 집에서 일하면서 장을 보러 나가거나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갈 때 빼곤 집에만 있습니다. 만약 산책이라도 안 나가면 집이 폭발하기에 한 시간 정도 나갑니다. 집 근처로 말이죠.

산책을 나가면 위험할 것 같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제 주위로 그 누구도 접근하지 않습니다. 앞 뒤 옆 어디할 것 없이 꼭 2미터를 간격을 유지합니다.

장을 보러 슈퍼스토어를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나다 캘거리 코로나 슈퍼스토어 앞
슈퍼스토어에 들어가는 줄

인원수에 맞게 입장을 시켜 매장 안에서도 2미터 간격을 두고 장 보기가 수월합니다. 정말 놀랄 정도로 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합니다. 통로에 서로 마주치기라도 하면 서로 양보하면 길을 내어 줍니다.

캐나다 캘거리 코로나 슈퍼스토어 거리두기
매장 풍경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캐나다 캘거리 사람들 참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킵니다.

언제 코로나19가 진정될진 모르겠지만 이제 여기도 적응하면서 이렇게 지내나 봅니다.